서양철학

• 대표 학생

  김도한
  
  

• 학회원

  강정민,박보민,최연수
  손성준,송가은,최진혁

Sapere Aude(서양철학회)의 명칭은 서양철학사에서 하나의 분기점으로 평가되는 칸트가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중에 사용한 라틴어 경구로서, '감히 알고자 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철학도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서양철학회라는 학회명에 걸맞게 우리 학회는 서양철학사에서 제기되어온 쟁점들을 포괄적으로 탐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서양철학회는 한편으로는 서양철학사에서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 등장했던 철학자들 혹은 사조에 대해서 탐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철학자들의 견해 차이를 탐구합니다.
이러한 학회 활동은 학회원들이 전공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며, 더 나아가 스스로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