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기관

목요철학원은
"철학의 대중화, 대중의 철학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1980년대부터 시작한 세미나에서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40여 년 동안 900여 회에 이르는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국내외 저명한 인사들을 초빙하여 다른 어느 곳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명강연을 학생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높은 수준의 발표와 토론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있습니다. 이 세미나에 지속적으로 참가한 학생들은 졸업할 무렵 자신의 지적 수준과 언어적 표현 능력이 전과 달리 크게 성장해 있음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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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철학원 주요 업무

목요철학 인문 포럼

지난 40여 년 동안 계명대학교 교내에서만 이루어지던 <목요철학 세미나>가 교외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인 <목요철학 인문포럼>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목요철학 세미나>가 대학인을 위한 전문성의 공간에서 꽃을 피웠다면 이제는 <목요철학 인문포럼>을 통해 모든 이를 위한 개방성의 사회공간에서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목요철학 인문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도 철학을 비롯하여 문학, 예술, 교육, 환경, 생태 등으로 그 범위를 넓혔습니다. 매회 해당 주제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1시간의 발표와 1시간의 토론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요철학 콜로키움

대학에는 대학다움이 있어야 합니다. 대학에는 젊음의 패기로서 순수성이 있어야 하며, 이때 진정한 내일의 사람들이 태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계명-목요철학원은 연구자와 대학원생, 학부생 그리고 지적 욕구를 가진 시민들에게 철학 및 인문학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의 강좌를 제공하고자 <목요철학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목요철학 콜로키움>은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매 학기 한 가지의 주제를 정하여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연속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철학인문교실

<청소년 철학인문교실>은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ㆍ논술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실현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철학은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고, 인문학은 지루한 것 혹은 나와는 관계없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문학적 사고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대상의 직접적 인식과 더불어 보다 깊은 일상의 의미를 보다 깊게 만들어줍니다. <청소년 철학인문교실>은 청소년들이 철학과 인문학 고전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연습하게 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의미 있는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청소년 철학인문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주체적이고도 창의적으로 다룰 줄 아는 인재들로 길러내는 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